가상화폐 채굴 구조 리스크가 큰 이유

유튜브 생방송 오후 10시에 함께하는 '코인탐정'

 

글로 보는 코탐팀의 수사가 시작됩니다.

 

 

요즘 독특한 시스템으로 이루어진 채굴시스템이 생겼다고한다?

 

가상화폐 채굴 시스템

채굴을 하기에는 일반 투자자들이 개인적으로 채굴하기는 비싸기에, 자금을 모급하여, 그것으로 채굴을 돌린다고 한다. 그렇다면 투자자들한테 채굴에서 나오는 그 코인을 지급하는것이 맞다. 채굴업자 측에서 대신채굴 장비를 관리해주고, 그것에 대한 수수료를 먹는 것이 채굴업계이지만 요즘은 좀 달라졌다고 한다?

 

새로운 채굴 시스템?

수수료를 먹는 것이 기본적인 채굴업계이지만, 현재는 자금을 모집한 것으로, 채굴기를 산 다음 그것으로 채굴을 하여, 여기서 나온 코인을 줘야하지만 현재는 여기서온 코인이 아닌 타 코인을 준다고 한다?

 

예) 내 돈 주고 산 채굴기를 통하여, 이더리움을 채굴을 하였지만 이더를 안주고 다른 코인을 준다고? 또한 이더리움을 판매한 돈으로 그 다른 코인을 매수해 준다고 한다 새로운 구조인 것일까?

 

이해하기 쉽게 말을 한다면, 

채굴자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 채굴기를 늘리기 위해서 자금을 모집하여, 채굴기를 사여 채굴을 돌린다고 하는대, 그 나오는 코인을 투자자한테 줘야하지만 다른 코인을 주면서 여기서 나온 코인으로 트레이딩을 하여, 수익을 보면 그들한테 준 타 코인을 사준다는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은 이득이야! 라고 하지만 과연 이말은 진심일까? 코인가격이 오르니깐, 너는 직접 채굴기 사는 것 보단 돈을 더 많이 많이 벌거야라는 이 특이한 구조들이 생긴다고 한다.

 

여기서 잠깐!

자금 모집하는 건 불법이다. 한국에서 불법이며, 만약에 토큰을 판매하는 거나 ICO를 판다고 한다면 불법은 아닐것이다. 투자 자금을 모집해 계약서를 통해 자금을 모집하는 것또한 불법은 아니지만, 자금을 모아서 ico를 판매하는 것이다. 즉 토큰을 판매하는 것이며, 수익금으로 나오긴 정말 어렵다.

 

본인이 채굴을 통하여, 수익을 모든 사람들에게 수익을 주려면 관리비 목적으로 자기가 돈받는건 괜찮다. 모든 채굴기에 대한 코인은 모두 본인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그렇다면 바이백해주니깐 괜찮은거 아냐?라고 말을 하는 분들도 있는 만큼, 차트그려놓고 바이백 떡락시켜 놓고 밑단에서 물량을 매집을 한다고 하면?  그가 채굴한 이더리움을 팔아서 바이백해주는 타이밍을 마음대로 한다고 한다. 만약 다 떨궈 놓은 후 바이백을 하면 투자자들이 힘들수도 있다는 이야기이다.

 

이런 투자는 리스크가 정말 큰 시스템이다. 이것을 모른 후 채굴을 하려는 분들이 점점 늘어난다고 하는대, 이더리움이 수수료가 올라가면서 채굴자들또한 수익이 커진 상태이다. 그걸 노리는것은 아닌가? 

 

차라리 그냥 이더리움을 홀딩하는 것이 채굴기 돌려서 나온 수익보단 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