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알아보기

유튜브 생방송 오후 10시에 함께하는 '코인탐정'

 

글로 보는 코탐팀의 수사가 시작됩니다.

 

인플레이션이란,

 

화폐가치가 하락하여 물가가 전반적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경제현상, 종래에는 인플레이션을 통화팽창이라고 보았으나, 최근에는 물가수준의 지속적 상승과정으로 정의,

 

3가지로 나눠본다.

 

1. 비용인플레이션: 기업의 입장에서 생산에 대한 비용이 늘어나게 되 발생하는 인플레이션이다. 즉 땅값이나 임대료, 임금의 인상으로 물가가 같이 상승하는 현상

 

2. 수요인플레이션: 수요가 늘어나기에 생기는 것을 일컫는다. 수요는 늘지만 공급량이 따라가지 못하여 한정된 곱급에 비해 수요의 양이 많으므로 물가가 상승하는 것

 

3. 통화인플레이션: 시중에 통화량이 상승하여 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현상,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게 되면 돈의 가치는 하락하고 이때 득을 보는 사람과 손해를 보는 사람이 있을것 그들은 누구인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좋은 예시,

대출을 갚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비교적으로 유리할수 있다. 또하나 상대적으로 부동산의 가치는 하락하지 않거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어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보단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 더 유리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인플레이션 현상이 있을 때에는 금 등의 실물 자산에 투자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나쁜 예시,

 

돈의 가치가 점점 떨어지는 만큼, 시중 은행에 예금 등 저축을 많이 하는 것은 손해일수 있을것이다. 이 때문 은행에 저축을 하는 자금이 줄어들게 될것이고, 또한 채권을 많이 가진사람도 손해를 본다. 수출에 의존적인 기업의 입장에서는 수출 물품의 값이 올라가므로 수출이 원활하게 되지 않을수 있을것이다.

 

디플레이션이란,

 

인플레이션과 달리 반대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을 일컫는다. 인플레이션율이 제로로 반대로 마이너가 되는 현상,

 

인플레이션은 돈의 유동성이 늘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대출을 받고 은행의 적금보다는 자산시장 주식시장 가상화폐 부동산으로 눈을 돌려 소비가 늘어나는 이러한 현상이 계속해서 지속될 경우 경기가 과열되고 금리는 오르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다시 소비심리를 위축시키는 일뿐이 아닌 물가를 다시 하락하게 되는 과정이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실적이 감소되거나 근로자의 실직이 늘어나게 되고, 이러한 현상이 다시 소비가 위축시키게 되어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다.

 

---

물가가 떨어지면 그만큼 주가도 하락하고 부동산 가치도 떨어지게 된다. 디플레이션 현상이 있을때는 현금을 쥐고 있는 것이 유리하고 채권과 같은 비교적 안전한 자산을 가진 것이 유리하게 된다. 다만 디플레이션으로 기업이 무조건 손해를 보는것이 아니지만 원가도 낮아지고 임금도 하락하게 되므로, 상품의 가격을 낮추더라도 이윤이 생길수 있을것이다.

 

경기는 일정한 주기로 나빠졌다 다시 회복기를 가져 활황기를 찾거나 또다시 후퇴기가 되어 침체되고 좋아졌다. 그말은 즉 반복하게 된다는 말이다. 경기가 예상보다 빨리 회복될 경우도 있고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처럼 회복이 힘든 경우도 있으며, 작년 3월처럼 코로나로 인해 경기가 급격하게 나빠졌다가 갑자기 반등하여 빠르게 회복하는 경우도 있다.

경기도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된다고 볼수 있을 만큼, 물가를 안정적인 수준으로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한국은행이 금리를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돈을 뿌리고 걷어가면서 경기를 조절하는 것,

 

 

 

🥇바이낸스 수수료 할인 : accounts.binance.com/ko/register?ref=FGV19OG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