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일이 너무 많아서 한동한 백서분석 업데이트가 늦어진점 죄송합니다.
다시 힘내서 가도록하죠~~!!!
금일 분석한 코인은 캠프잇(TAD)입니다.
케이빗에서 22일 1원에 IEO한다는 공지를 홍보하는 코인판글보고 눈에들어와서 분석하였습니다.
캠프잇코인 2줄요약
1. 우리가 굳이 IEO를 참여할 이유가 없다.
2. 가격이 올라갈수록 뱅크런에 취약해진다.
백서분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TAD 및 TADP에 대한 간단정의
TAD토큰은 ERC20 토큰이며 조만간 IEO할 예정인 코인입니다. 스테이블 코인 아니며 가격에 변동성이 있는 토큰입니다.
원래라면 물량체크 해야하지만 아직까지 코인이 발행 안되었기 때문에 체크는 할수가 없었습니다.
TADP는 본인들 DAPP내에서 사용할수있는 스테이블"포인트"입니다.
제휴사들은 TADP로 보상을 지급받으며, 사용자들은 광고를 보아서 TADP를 얻을수있습니다.
그 이외에도
TAD코인을 TADP 코인으로 바꿀때 보너스를 지급받으면서 교환할수있습니다.
백서에서 주장하는 TAD 혜택들
레스토랑은 애드블록체인 회사에 TAD로 광고 대행비용을 제출하면 회사에서 레스토랑에게 할인 비용을 지원해주며 그 이외의 편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부분은 레스토랑/식당에게 좋아보입니다.
애드블록체인 DAPP에 광고를 넣을 광고주에 대한 혜택인데 제가보기엔 특별한 혜택없이 광고 잘해주겠다는 이야기로 들립니다.
"사용자들의 혜택" 여기가 제일 중요하겠죠?
광고 시청을 통한 포인트 획득 음... 광고 리워드 여러 코인회사에서 지원하는 리워드 시스템입니다. 메리트는 모르겠습니다.
기부기능 누가합니까?? 배달의 민족 1000원 할인쿠폰 주면 안까먹고 넣는게 한국사람인데 굳이 기부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앱 내 메시징 기능
사용자들끼리 연락이 아닌 상점에 연락인걸로 적혀있는거보니 후기나 댓글 정도로 해석가능합니다.
우리는 IEO에 참여할 이유가없다.
지금까지 백서에서 TAD토큰에 대한 혜택을 보았습니다.
레스토랑이 광고주로써 광고를 발주하기 위해서 구매하는것은 좋게 생각되지만
사용자들이 굳이 이번 케이비트에서 진행하는 IEO를 들어갈 이유가없습니다.
IEO들어가서 펌핑노리겠다!! 이런 분들은 매매 힘내시고 꼭 익절하길 바랍니다
하지만 어딘가에서 행복회로 들으시고 이 회사에 대한 프로젝트를 맹신하시는 분들은 한번 고민해보셔야합니다.
TAD토큰 지금 당장은 레스토랑 값 계산 말고는 사용자에게는 쓸모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백서에서 적어 놓았듯이 사용자는 광고를 봐서 포인트를 받고 서비스를 싸게 지원받는것만 하면된다고봅니다.
우리가 광고주로 광고 발주시킬것도 아니고 가격 변동이 있는데 위험성 있는 IEO참여해서 몇% 싸게 먹는 리스크를 감수할 이유가없습니다.
치킨 할인 쿠폰처럼 2만원 어치만 딱 사서 어플에서 조금 할인해서 먹는다.
이렇게 사용하는게 이상적이라고 봅니다.
이 프로젝트가 별로다!!! 이 말씀이 아니라 토큰판매 20% 최대 20억짜리 IEO프로젝트를 우리가 완판시킬 이유가 없는것입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나중에 9월 정식 서비스가 열리고 50,000상당의 TAD를 사서 TADP로 교환하면서 5% 보너스 지급받고 회사에서 지원하는 할인까지 받는것 이것만 누리면 된다고 봅니다.
이때가 되면 TAD사서 TADP로 교환시켜서 식당가서 밥먹고 싶을정도입니다.
할인이 두번~~!!
뱅크런이 일어나였을때 코인회사에서 대처가 가능한가?!
9월 TAD를 TADP를 교환할수있는 시기에 프로젝트가 성공하여 TAD 가격이 올랐다고 가정합니다.
코인회사 잔고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1원에 20억이 회사 잔고에 보관된다고 가정합니다.
20억 판매한 금액중 대부분이 지금까지 사용된 마케팅 및 개발팀 월급으로 돌아가는게 대부분입니다.
거기에 코인회사 상장비까지 나가면 15억 정도가 남을것으로 예상되며 이후에도 계속 월급이 나가며 큰 거래소 상장비 마케팅비로 나갑니다.
여기서 의문이 들겠죠
위에 개발팀 물량 마케팅 물량 1년 2년락 걸려있는데 판매비용으로 개발팀 월급주고 마케팅비용으로 쓰냐구요.
생각해보세요 회사에 사장이 개인돈으로 월급주고 마케팅 비용 쓰겠습니까??
전부 IEO판 금액으로 운영되는게 일반적입니다.
TAD를 TADP로 변경할때인 9월이면 지금부터 5개월뒤 입니다.
이때 1원짜리 코인이 4원으로 올라갔다면 커뮤니티 물량이 풀리지 않았으면 시중에 TAD가 80억 어치가 풀려있는것입니다.
5개월동안 상장하고 월급도 줘야겠죠?? 그러면 12억정도 남아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코인 4원기준 12억이면 겨우 3억개입니다.
"사용자"가 5~8% 보너스를 받기위해 유통량 20억개 중 3억개만 TADP로 변경하면 과연 회사에서 지급이 가능할까 라는 사실입니다.
이 모든것은 추측이지만 지금 이 구조자체가 "가격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무너질수있다"는것입니다.
결론
프로젝트의 취지 및 상용화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보고있지만
"사용자"는 IEO에 들어갈 필요가 없어보인다 입니다. 리스크 가지면서 까지 밥먹을 필요없이 먹을때 사서 할인받으면 된다고 생각됩니다.
9월 이후 TAD를 TADP로 변경할때 회사에 지불할수있을지에 대한 불안도 있다고 봅니다.
IEO 펌핑 및 기술력이 아닌 투자의 목적으로 들어가시는 분들은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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