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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백서분석

리플(Ripple) 백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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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은 현재 가상화폐 시총 3위를 달리는 코인으로써 수 많은 사람들이 신봉할 정도의 좋은 이미지를 가진 코인입니다. 분산원장 기반으로 작동되는 '실시간결제시스템'을 제공하며 주로 은행과의 협약 하는것을 중심을 두고 활동하고있습니다. 이런 실시간결제시스템을 제공할수있는 이유는 '프라이빗 블록체인' 이기 때문입니다. 퍼블릭 블록체인과 다르게 프라이빗 플록체인은 보안이나 속도 그리고 한정된 노드를 통하여 안정적으로 운영되는것이 특징입니다.

 

리플 사

리플 사는 국제 송금 시스템인 스위프트를 대체하기 위하여 리프렛 이라는 네트워크를 조직하고 개발아여 해외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리플 사의 주요 서비스

1. 개인들간의 전자통합결제 서비스

2. 은행 간의 국제 송금

3. 기업 간의 국제 송금

4. 은행 지점들 간의 송금

 

리플(XRP)

리플은 리플넷 장부(Ledger)에서 사용되는 암호화폐입니다. POW나 POS가 아닌 합의고리즘(RPCA)를 사용합니다. 채굴이나 이자 지급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토큰수가 늘어나지 않으며 비즈니스 고객을 상대로 매달 물량을 파는것이 특징입니다.

 

발행량 및 특징

총 발행량 1000억개

현재 에스크로 물량 480억개

현재 유통량 420억개

개발자 100억개

비즈니스 고객을 상대로 매달 10억개 판매 혹은 대여

DDos 공격 방지를 위하여 수수료 0.00001 XRP 수수료는 모두 소각

 

 

에스크로 물량 판매 내역

작년 2018년 기준 리플은 에스크로 물량 판매액은 4000억원 가량을 판매하였다는 보고서가있습니다.

https://ripple.com/insights/q4-2018-xrp-markets-report/

더불어 2019년에는 12억개의 리플이 에스크로 물량으로 풀렸다는 데이터도 있습니다.

370원 기준으로 계산하면 4440억원 가량입니다.

https://coinpost.jp/?p=80873&from=new_top

 

리플은 고정적으로 리플을 기업들에게 판매합니다. 이렇게 판매된 물량은 기업들이 리플을 사용하기 위해 리플을 매도하게 되는데 이는 리플 유통량 증가 그리고 시총의 증가로 큰 변동폭을 가지기 힘들고 매도시 가격 하락을 야기합니다.

 

솔루션을 알기전에 알아두어야하는 용어들

장부(Ledger) : 장부는 각 유저의 계좌에 있는 화폐 액수의 기록이며 합의 프로세스를 성공적으로 통화한 트랜잭션과 함께 계속 업데이트됩니다.

열린 장부(Open Ledger) : 현재 운영되고있는 노드의 상태

최종 장부(Last-Closed Ledger) : 마지막으로 닫힌 장부

서버(Server) : 합의 프로세스에 참여하는 리플 서버 소프트웨어를 운영하는 독립체

노유 노트 리스트(UNL) : 각 서버의 고유 노드 리스트

인터레저 프로토콜(ILP) : 장부와 장부사이의 통신을 위한 프로토콜로 장부 끼리를 서로 이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리플 합의 알고리즘

리플 프로토콜 합의 알고리즘은 한번 합의가 이루어지면 현재 장부는 닫힌 장부가되고 최종 장부로 간주됩니다. 

리플 합의 알고리즘은 라운드제로 운영되며 각 라운드는 다음과 같은 과정이 이루어집니다.

- 처음 각 서버는 합의 라운드 시작 전 아직 장부에 적히지 않은 모든 유효한 트랜잭션을 취합합니다.

- 각 서버는 전체 서버의 UNL로 부터 제출된 후보를 통합하고 모든 트랜잭션의 진싨성에 대하여 투표합니다.

- 최소 기준 이상의 찬성 투표를 받은 트랜잭션들은 다음 라운드로 옮겨지며 충분한 찬성을 받지 못한 트랜잭션은 버려지거나 다음 장부의 합의 프로세스에 포함됩니다.

- 합의의 마지막 라운드는 UNL의 80%이상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80% 이상의 동의가 만족되면 모든 트랜잭션은 장부에 올려지고 이 장부는 모든 과정이 종료 된 새로운 최종 장부가 됩니다.

 

리플넷에서 제공하는 솔루션

리플은 3가지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xCurrent, XRapid 그리고 xVia입니다. xCurrent 와 XRapid 은 은행사용을 주목적으로 두며 xVia 는 개인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개발되었습니다.

 

xCurrent

 

위 그림에 대한 과정을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Originating bank에서 송금을 보내면 Bank Ledger에 기록되며 이 장부기록과 송금내역은 Ripple Connect로 모이게됩니다. Ripple Connect는 메시지를 주고 받은 역할과 ILP Ledger 사이의 연결도 하기에 위에서 받은 내역을 ILP Ledger로 연결시켜줍니다. ILP Ledger를 통하여 실질적인 송금이 이루어져 Liquidity Provider에 돈이 들어갑니다. Liquidity Provider은 중간 은행으로써 실질적인 돈을 주고 받는 역할을 합니다. ILP Ledger은 더불어 ILP Validator은 이 거래의 유효성을 검사하는 역할을 합니다. 유효성이 문제없다면 ILP Ledger에 이 내용이 전달되면 중간은행에서 돈을 ILP Ledger을 통하여 다시 송금을하게됩니다. 송금한 돈은 Ripple Connect을 통해 송금 받는 돈은 Beneficiary Bank에 들어가며 은행 장부에 기록되게됩니다.

 

이 과정을 통하여 리플넷을 통한 은행거래가 이루어지는데 xCurrent는 이 과정을 모두 명목화폐로 이루어집니다. 이 모든 트랜잭션은 프라이빗 블록체인 상에서 이루어지는 집니다. 더불어 명목화폐를 사용하기에 분산화 탈중앙화로 보기에는 힘듭니다.

 

XRapid 

XRapid 은 xCurrent의 중앙화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xCurrent 과정에서 사용되는 명목화폐를 모두 XRP로 바꾼 기술입니다. 명목화폐가 아닌 XRP를 이용하기에 진정한 분산화 탈중앙화로 볼수있습니다.

 

xVia

xVia는 온전히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는 탈중앙화 거래소 솔루션입니다.

 

 

총평

 

리플은 빠른 전송속도로 개인간의 이동 및 거래소간의 이동이 매우 빠른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이 리플 네트워크를 사용할때 은행들은 XRapid를 사용하지않고 xCurrent를 사용할것같습니다. 그 이유는 리플의 변동성이 크기때문에 그 리스크를 감당하고 굳이 리플을 쓸 필요가 없다는것입니다. 

 

더불어 리플의 현 유통량은 420억개입니다. 많은 게시판이나 유튜버들이 리플을 맹신하며 10만원 간다를 외치며 맹신하는것은 현실적이지 못한다고 봅니다. 420억 X 10만원 = 4200조입니다. 말도 안되는 시총입니다. 4200조이라는 천문학적인 숫자의 돈을 누군가가 매수해야만 이 가격이 만들어지는데 저는 현실성이 없다고 봅니다.

글로벌 시가총액 1위인 아마존이 893조입니다. 리플이 아마존을 따라잡을 일은 없지만 계산을 해보면 리플가격 21000원입니다. 이 계산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커뮤니티에서 리플 1만원 외치는것도 솔직히 너무 터무니 없다고 생각됩니다.

리플은 좋은 코인이 맞지만 커뮤니티나 유튜버를 통해서 날조된 선동을 당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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